한국일보

‘동무지기’ 2기 출범 기념

2026-03-05 (목) 07:42:3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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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소, 킥오프 워크숍

‘동무지기’ 2기 출범 기념

지난달 28일 상담소 회의실에서 열린 동무지기’ 2기 출범 기념 킥오프 워크숍 참석자들. 왼쪽 세 번째가 강고은 이사장, 맨 오른쪽은 천신 테일러 소장.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강고은)가 지난달 28일 ‘동무지기’ 2기 출범 기념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정인수 교수(노폭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은퇴 후 삶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주제로 정서적·관계적 측면에서의 은퇴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박사는 “정서적, 관계적 측면에서의 성공적인 노후는 정체성 회복 및 작은 것이라도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감사일기 쓰기 및 자기탐색법을 제시했다.

주제강연과 아트를 통한 감정 다루기(시니어 아트 1 ‘토닥토닥’, 시니어 아트 2 ‘따르릉’)가 조화를 이룬 워크숍에는 이연옥 전 이사장도 참석했으며, 90에 가까운 어머니와 함께 온 성인 자녀도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2년째인 ‘동무지기’ 프로그램은 한인 시니어들의 정서적 안녕을 지원하는 또래 정서지원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부터 5주간 매주 월요일(오후 7시-8시)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마지막 6주차인 5월 9일(토)에는 심화 교육과 수료식이 예정돼 있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무료 정서지원 전화라인인 케이라인(K-Line)과 효라인(Hyo-Line), 또는 지역 시니어 센터에서 정서지원 전문 봉사자로 활동 가능하다.
동무지기 트레이닝은 천신 테일러 소장을 비롯한 상담소 임상전문 상담사팀이 진행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등록은 온라인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703)761-222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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