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성능 강화 17e 공개
▶ M4칩 탑재 아이패드에어
애플이 인공지능(AI) 관련 연산 성능을 강화한 보급형 아이폰과 M4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를 내놨다. 애플은 아이폰17 시리즈의 보급형 제품 아이폰17e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폰17e는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경망 엔진 업그레이드가 적용돼 애플의 AI 플랫폼 ‘애플인텔리전스’를 비롯한 AI 모델 구동 성능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후면에는 광학 2배 줌을 지원하는 4천800만 화소 퓨전 카메라가 적용됐고, 6.1인치 크기의 화면에는 지난해 말 출시된 다른 아이폰17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전작 대비 긁힘 방지 성능이 3배 향상된 ‘세라믹 실드2’ 소재가 쓰였다.
아이폰17e는 256GB, 512GB의 두 가지 용량으로 나온다. 256GB 모델의 가격은 599달러로, 전작의 128GB 모델 가격과 같다.
애플은 이날 최신 M4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도 함께 선보였다. M3 칩이 적용된 전작보다 연산 속도가 30% 빨라졌다.
11인치와 13인치 두 가지 크기에 128GB·256GB·512GB·1TB(테라바이트) 용량으로 출시된다. 128GB 용량 기준 11인치 와이파이 모델이 599달러, 셀룰러 모델 749달러, 13인치 제품은 와이파이 모델이 799달러, 셀룰러 모델이 949달러로 전작과 같다.
아이폰17e과 새 아이패드에서는 오는 4일부터 사전 주문을 시작해 11일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