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명 참석속 세대잇는 네트워킹 강화 다짐

이화여대동창회 시애틀지회가 지난 14일 개최한 신년하례식에서 참석자들이 다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화여대동창회 시애틀지회가 지난 14일 이희정 회장 자택에서 올해 신년하례식을 열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36명의 동문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동창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웃음꽃이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희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선후배간 네트워킹 이벤트와 소그룹별 열린 모임을 활성화해 젊은 후배들이 동문회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10월 예정된 ‘이화 네트워킹 갈라’(Networking Gala)를 비롯해 ▲소그룹 오픈하우스 ▲합동 칠순잔치 ▲음악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교류를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날 소개된 올해 동창회의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희정(영문 83), 부회장 백혜정(영문 81)ㆍ서희경(화학 86), 총무 김나혜(한국음악 10), 회계 유명순(영문 79).
이들 임원진을 중심으로 올해에는 ▲봄 벚꽃놀이 소풍(UW Quad) ▲음악 강연 ‘멘델스존의 음악과 생애’ 및 ‘비엔나로의 음악여행’, ▲하계 야유회(Steel Lake Park) ▲북미주지회 연합회 총회(애틀랜타 개최) ▲송년회 등 다채로운 일정이 포함됐다. 또한 ▲합창반 ▲골프반 ▲차선반 ▲사진ㆍ등산반 ▲아트반 등 소그룹 활동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2부에서는 맛있는 주문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가 이어졌고, 이어진 개판 윷놀이 대회는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참가자들은 서로 응원하며 웃음꽃을 피웠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의 덕담을 나눴다.
동문들은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하니 더욱 반갑다”며 “올해도 함께 배우고 나누는 동창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자”고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화여대 동창회 시애틀지회는 동문간 단합과 결속은 물론 음악강연 등을 통해 시애틀 한인사회와 함께 해왔으며 특히 한인비상기금(KEF) 등을 통한 한인불우이웃돕기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동문회로도 이름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