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회사채 발행 100년 만기 채권까지
2026-02-10 (화) 12:00:00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오라클에 이어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9일 주요 외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파벳은 최대 7개의 트랜치로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가장 만기가 긴 것은 2066년으로 미 국채 대비 약 1.2%포인트의 가산 금리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 다른 소식통은 알파벳이 미국 달러 표시 채권 발행뿐 아니라 스위스 프랑과 파운드화 표시 채권 발행 가능성을 고려해 은행을 지정했으며 이 중에는 드문 100년 만기 채권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오라클이 회사채 발행으로 250억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알파벳은 지난주 실적발표에서 올해 자본적지출(CAPEX) 예상치를 1,750억~1,850억달러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