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코마한인회 새 이사장에 종 데므런씨 ...임경 신임 이사장과 호흡 맞추기로…5년 만에 새 이사장 탄생

2026-01-12 (월) 02: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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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한인회 새 이사장에 종 데므런씨 ...임경 신임 이사장과 호흡 맞추기로…5년 만에 새 이사장 탄생

타코마한인회가 지난 10일 개최한 올해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한 뒤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종 데므런 신임 이사장.

타코마한인회(회장 임 경)가 5년 만에 새로운 이사장을 맞이하게 됐다.
타코마한인회는 지난 10일 한인회관에서 올해 첫 정기이사회를 열어 무기명 투표를 통해 올해 이사장으로 종 데므런(한국명 김종월) 전 회장을 선출했다.
이에 따라 신임 종 데므런 이사장은 임 경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호흡을 맞춰 타코마한인회의 활동과 위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 데므런 신임 이사장은 타코마한인회는 물론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대한부인회 이사장, 평통 시애틀협의회 간사 등 한인사회 단체장 등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이에 따라 타코마한인회가 외부 한인단체와의 원활한 교류 및 협력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한국어와 영어가 완벽해 타코마한인회의 대외활동에도 남다른 지원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코마한인회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김옥순 이사장이 4년 연임을 해와 5년 만에 새로운 이사장을 맞이하게 됐다. 김 전 이사장은 4년 재임동안 한인회관 대출금을 완납하는 등 남다른 봉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성교 사무총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타코마한인회는 건물관리위원장으로 고은희씨를, 건물관리부위원장으로 이성훈씨를 각각 선출했다. 이성훈 신임 건물관리부위원장은 타코마노인회 회장도 겸하고 있어 앞으로 노인회와 한인회간 교류 및 협력에도 힘을 쏟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 경 회장은 “종 데므런 신임 이사장을 선출하면서 타코마한인회가 임원, 이사진들이 한뜻으로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조직을 완비했다”면서 “이준 부회장 등을 중심으로 주류사회 그랜트 확보 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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