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미여성회총연 동부지부, 홈리스 쉘터 방문

2025-12-04 (목) 05:00:55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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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미여성회총연 동부지부, 홈리스 쉘터 방문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 동부지부(회장 미자 퍼킨스)가 지난달 13일 알링턴에 위치한 ‘뉴 호프 하우징 홈리스 쉘터’를 방문, 미용 봉사와 함께 겨울용품을 전달하며 한해의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지부는 매년 봄과 겨울 두 차례 쉘터를 찾아, 머리 손질이 필요한 홈리스들을 위해 직접 미용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미자 퍼킨스 회장(왼쪽서 세 번째)은 “작은 손길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는 섄틸리 헤어 프린스의 세라 유 씨와 신혜숙 씨가 함께 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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