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언 박물관, 오늘부터 일부 개방
2025-11-14 (금) 07:40:31
이창열 기자
미국 사상 최장기인 43일간의 연방정부 셧다운이 12일 밤 끝나면서, 스미소니언이 14일(금)부터 일부 박물관의 문을 다시 연다.
14일부터 재개방되는 곳은 미국사 박물관, 항공우주 박물관, 스티븐 F. 우드바-하지 센터이다.
나머지 스미소니언 산하 박물관들과 국립동물원은 17일(월)까지 순차적으로 재개방될 예정이다. 스미소니언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면 휴관 중이며, 금요일부터 일부 박물관이 재개방된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