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입양가족재단 할로윈 축제 개최...18일 벨뷰 교회서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가족 놀이

2025-10-10 (금) 11: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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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입양가족재단(KORAFF: 이사장 정소진)은 오는 18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벨뷰 처치 오브 크라이스트(Bellevue Church of Christ: 1212 104th Ave. SE, Bellevue, WA 98004)에서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ORAFF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모임으로,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가족 참여 활동이 함께 마련된다.
주요 하이라이트는 ▲한국(Korean) 체험 ▲공예(Craft) ▲K-POP ▲난타 공연(Nanta) ▲게임(Games)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인입양가족재단은 “이번 축제는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일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와 전통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KORAFF 가족들을 따뜻하게 환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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