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 관계자들이 제6회 울림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 어우러진 한국의 소리가 메릴랜드에서 울려 퍼진다.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KCAMD, 단장 주상희)은 18일(토) 오후 5시 콜럼비아의 짐 라우스 극장에서 ‘제6회 울림’(Rhythm of Korea) 정기 공연을 갖는다.
울림 공연은 한국 전통음악과 무용, 그리고 현대적 감각이 조화롭게 결합한 무대로 꾸며져 한국 문화의 생동감과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상희 단장은 “미국에서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고 이어가는 일이 쉽지 않지만 한인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 덕분에 울림 공연이 어느덧 여섯 번째 무대를 맞이 한다”며 “한민족 고유의 예술을 알리고 다음 세대에게 전통의 울림을 더 깊이 있는 감동과 의미 있는 무대로 전하며 메릴랜드 한인사회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공연문화 정착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 후 참석자들에게 도시락이 제공되고 복장은 비즈니스캐주얼이다. 입장권은 VIP 80달러, 일반석 50달러이다.
후원자는 등급에 따라 프로그램 안내 책자,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인쇄물에 소개된다. 후원 등급은 ▲플래티넘 2,000달러 ▲골드 1,000달러 ▲실버 500달러 ▲브론즈 300달러도 나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KCAMD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410)736-2158, (443)867-0464
장소 5460 Trumpeter Rd.,
Columbia, MD2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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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