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라이프재단(회장 이정숙)이 지난달 30일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재단은 독감 예방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볼티모어 워싱턴 메디컬센터와 협력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정숙 회장은“이번 독감 예방접종 행사가 한인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재단은 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예방접종, 건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