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일맥서숙문우회‘야외 시화전 겸 소풍’

2025-10-08 (수) 07:53:27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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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맥서숙문우회‘야외 시화전 겸 소풍’
일맥서숙문우회(회장 황안)가 지난 2일 애난데일 소재 메이슨 디스트릭 공원에서‘작은 야외 시화전 겸 소풍’ 모임을 가졌다. 황안 회장의 미국 국가‘The Star- Spangled Banner’의 가사 설명으로 시작된 야외 시 낭독에서는 마종기의 시‘가을’, 이채의 시‘가을처럼 아름답고 싶다’가 소개됐다.

이어 이방지, 고호영, 주 엘리사벳, 김 에스더, 김용운 회원의 자작시와 황안, 이진숙, 김희숙, 조형자, 김재환 회원의 디카시 발표가 있었다. 최영권 신부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안 회장은 새 임원진으로 부회장 박순옥, 회계 황인선, 서기 이방지, 총무 고호영씨 임명을 발표했다. 또 새회원 김매리, 김에스더씨 환영순서도 있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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