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니 문 씨, 코러스 축제 시니어 노래자랑 대회 대상

2025-10-07 (화) 07:39:11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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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문 씨, 코러스 축제 시니어 노래자랑 대회 대상

제니 문 씨가 대상을 받고 있다. 오른쪽서 두 번째가 이재성 회장.

가수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를 부른 제니 문 씨가 지난 5일 미주가요동호회(회장 이재성) 주관으로 애난데일의 K-마켓 주차장에서 열린 제 22회 코러스 축제 ‘시니어 수퍼스타’ 노래자랑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문 씨에게는 상품권으로 700달러가 주어졌다.

이번 대회 본선에는 총 10명이 진출했으며 금상(300달러)은 모니카 이 씨, 은상(200달러)은 홍재우 씨, 동상(100달러)은 심정자 씨가 각각 받았다. 이외에 특별상(100달러)은 송진호 씨, 인기상(100달러)은 제니퍼 김 씨가 받았다. 예선전에는 총 20명이 참가했다.

가요동호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문의 (703) 725-5629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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