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워볼 잭팟 17억 달러... 6일 추첨

2025-09-05 (금) 07:34:48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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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Powerball) 잭팟 당첨금이 17억 달러로 치솟았다. 이는 역대 3번째로 많은 금액이며 현금으로 수령할 경우 7억7천만 달러를 받게 된다. 지난 5월 31일 이후 잭팟이 터지지 않았으며 오는 6일(토) 42번째 추첨에서 행운의 주인공을 기대하고 있다.

파워볼은 1장에 2달러이며 추첨은 매주 3차례(월·수·토) 실시된다. 당첨확률은 대략 30분의 1, 잭팟 확률은 3억분의 1 정도이며 지난 2022년 11월 캘리포니아에서 나온 20억 달러 잭팟이 역대 최고 기록이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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