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10개 목표…17명 출전
2025-09-03 (수) 07:48:23
배희경 기자

메릴랜드탁구협회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메릴랜드탁구협회(회장 강명원)가 6일 열리는 뉴욕체육협회장배 탁구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탁구협회는 지난달 30일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 체육관에서 뉴욕대회 출정식을 가졌다. 17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의 단장은 장봉준 씨가 맡았다.
장봉준 단장은 “미 동부지역의 탁구인 150여 명이 함께하는 큰 대회”라며 “우리 선수단은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메달 10개를 목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탁구협은 매주 화요일(오후 4-9시) 가든교회, 매주 목요일(오후 4-9시)과 매주 토요일(오후 3시30분-7시30분) 벧엘교회에서 정기연습을 갖고 있다. 매주 토요일은 벧엘교회에서 초보자 및 신입회원들을 위한 무료 탁구 레슨도 진행한다.
또 27일(토) 알파릿지 공원에서 가족 야유회 및 바비큐 파티를 갖는다.
문의 (240)409-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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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