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함께하는 헤드 테이블. 문숙 워싱턴광복회장, 팀 황 피스컬노트 회장, 문일룡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위원, 스티브 리 한인연합회장, 은 양 NBC 뉴스 앵커 등과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도 함께 했다.

②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 워싱턴DC 인근 앤드류스 합동기지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이날 공항에는 미국 측 애비 존스 부의전장과 한국측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 이준호 주미대사 대리 등이 이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다.

③동포 간담회장에 입장하기 위해 한인들이 시큐리티 체크를 받고 있다.

④동포간담회가 열린 콘래드 워싱턴 호텔 전경. 백악관에서 6블락 떨어져 있다.

⑤진보단체인 사람사는세상-워싱턴(대표 미셸 박)과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회원 20여명이 24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이 머물 숙소 앞에서 방미를 환영하고 한미정상 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들은 이 대통령이 머물 백악관 인근 윌러드 콘티넨탈 호텔 입구에 모여 현수막 등을 들고 환영을 표했다. 이들을 본 이 대통령 내외는 일일이 악수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창열·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