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북미연합회 골프대회서 차종학씨 MVP...레이크우드 옥부룩 골프장서…40여명 참가

2025-06-19 (목) 09: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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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미연합회 골프대회서 차종학씨 MVP...레이크우드 옥부룩 골프장서…40여명 참가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가 지난 14일 개최한 친선골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주한인회총연 서북미연합회(회장 조기승)가 지난 14일 레이크우드 옥부룩 골프장에서 개최한 친선골프대회에서 시애틀한인회, 세탁협회 등에서 활동했던 차종학씨가 MVP를 차지했다.
서북미연합회가 회원 및 한인사회 단체장 등을 초청해 마련한 이번 친선골프대회에서 MVP를 차지한 차씨는 시애틀~인천 왕복항공권을 상품으로 받았다. 여자 부문 장타상에는 허진옥씨, 근접상(KP)상은 써니 안씨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를 위해 뱅크오브호프 대니 유 타코마지점장이 선물을 제공했으며 김원준 광역시애틀 한인회장, 김창범 타코마 한인회장, 조기승ㆍ지병주ㆍ이수잔ㆍ윤요한ㆍ장성채ㆍ김준배 회장 등이 후원금을 제공했다고 연합회는 전해왔다.
이번 대회는 김준배 전 연합회장이 준비위원장을 맡고 이정주ㆍ조승주ㆍ임경씨 등이 준비위원을 맡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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