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한 독립 만세!”

2025-03-03 (월) 08:09:18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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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년 전 만세 함성 떠올리며 MD 한인시니어센터들, 3·1절 기념식

“대한 독립 만세!”

(왼쪽부터) 무궁화 메디컬 데이케어 센터 회원들이 3·1절 기념식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임마누엘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 회원들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아리랑 건강복지센터 회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메릴랜드 한인시니어센터 곳곳에서 3·1운동 정신을 기리는 함성이 울려 퍼지며 태극기 물결이 이어졌다.

하노버 소재 무궁화 메디컬 데이케어 센터(원장 주디 도)는 이날 제106주년 3·1절을 기념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복배 회원이 경축사를 하고, 회원들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고 태극기를 들며 만세삼창을 했다.

케이톤스빌 소재 임마누엘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원장 제시카 설)도 3·1절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되새겼다. 회원들은 “대한 독립 만세” 함성을 높이며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만세를 외쳤던 조상들의 뜻을 기렸다.

콜럼비아 소재 아리랑 건강복지센터(회장 장두석)도 이날 일제 치하에서 고통받던 선조들의 모습과 3·1 운동의 의미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대한 독립 만세”를 힘껏 외치며 만세삼창을 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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