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무상 전 호텔협회 회장 김진태 강원도지사로부터 감사패 받아

2025-02-20 (목) 0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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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이상 도민회, 호텔협회, 무역협회 등 봉사 공로로

이무상 전 호텔협회 회장 김진태 강원도지사로부터 감사패 받아

워싱턴주 강원도민회 곽대섭(왼쪽) 회장이 이무상(오른쪽) 전 워싱턴주 호텔협회 회장에게 강원도지사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이 전 회장의 부인인 이현숙씨.

이무상 워싱턴주 호텔협회 전 회장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워싱턴주 강원특별자치도민회(회장 곽대섭ㆍ이사장 이영삼)는 지난 15일 조승주 회원 댁에서 이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수했다. 이무상 전 회장은 강원도민회 회장을 지냈으며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이사장을 거쳐 현재 한인비상기금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이현숙씨의 남편이다.
이무상 전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도민회 미주총련 안병학 회장과 안봉길 사무총장 추천으로 이번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무상(Charles Musang Lee) 전 회장은 지난 1992년부터 30년 넘게 강원도민회에 봉사를 했으며 페더럴웨이 커뮤니티 봉사,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 창립멤버로 회장과 이사를 지냈다.
또한 미주한인호텔협회 창립 멤버로 고문과 이사, 세계무역협회( 옥타) 이사장과 이사로 봉사하면서 미주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받게 됐다고 도민회측은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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