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카운티 환경법 위반 소송 당해
2025-01-29 (수) 12:00:00
샌디에고 카운티가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맥릴랜-팔로마 공항 운항을 허용한 결정에 대해 소송을 당했다.
24일 로컬 그룹 시티즌스 훠 프랜들리 에어포트(C4FA)는 소장에서 카운티 당국이 메이저 항공사가 4편의 항공기를 이착륙할 수 있게 허용하는 결정이 가주 환경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원고측은 카운티가 가주환경품질법(CEQA)과 기타 관련법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그 프로젝트를 승인한 행위는 권리침해적 재량권 남용이며, 법이 요구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았고, 상당한 증거도 뒷받침되지 않았다고 소장에 적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