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의원 당선 위해 적극 도와요”

2025-01-23 (목) 08: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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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미 김 어바인 후보 기금모금 행사 성황

“시의원 당선 위해 적극 도와요”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후보(앞줄 오른쪽 4번째)와 기금모금 참가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어바인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태미 김 후보는 지난 21일 오후 부에나팍 캘리포니아 브릿지 부동산(대표 레이첼 윤) 회의실에서 기금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태미 김 후보는 “어바인 시를 기회의 도시, 혁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근로자주택 기회 확대, 교통 인프라 개선, 중소기업지원, 공공 안전 유지를 위한 이니셔티브 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OC한미지도자협의회 레이첼 윤 회장은 “저희 이사분들과 봉사단을 조직 어바인 5지구에 도어 낙킹을 통해 테미 김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 윤만 회 장, 도산 안창호 사업회 곽도원 회장, 더 소스몰 의 샘차 부사장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에 보궐 선거를 치루는 제5지구는 웨스트팍, 우드브릿지, 유니버시티 팍, 랜초 샌 호아퀸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지역구에는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월 15일 열리는 이번 보궐 선거의 우편 투표는 3월 16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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