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꿈과 희망이 가득한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터에서 뜻하신 바를 꼭 이루시어 활기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한인사회는 여러 가지 도전과 시련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서로 협력하고 지지하며 우리가 가진 강한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갔습니다.

이는 우리 한인사회가 얼마나 단합되고 강한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우리는 많은 기회와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한인회는 동포 여러분과 함께 미국에서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