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릴랜드총한인회, 중국단체 상 받아

2025-01-10 (금) 08:08:53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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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총한인회, 중국단체 상 받아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가 지난 4일 워싱턴중국대학동문협회(Chinese Alumni Association of Greater Washington, 회장 추안 밍 리)가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 고등학교 강당에서 주최한 ‘아시아계 미국인 새해맞이 갈라’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총한인회는 매년 이 행사에 참가, 한국음식과 문화를 소개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이 행사에는 주미 중국 대사를 포함해 아룬다 밀러 메릴랜드 부지사, 수잔 리 메릴랜드 주 국무장관, 클리어스 램 메릴랜드 주상원의원, 박충기 메릴랜드 행정법원장을 포함해 1,0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오른쪽)이 추안 밍 리 회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는 모습.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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