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난데일서 실종 80대 한인 무사 귀환

2024-11-29 (금) 07:29:45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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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서 실종 80대 한인 무사 귀환


애난데일에서 실종된 80대 한인<사진, 26일자 미주판 2면>이 무사 귀환했다.

김봉주 영사(사건 담당)는 26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이용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80대 한인인 이경풍 씨가 무사히 돌아온 것을 확인했다”고 본보에 알려왔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 25일 오후 1시26분경 애난데일의 콜럼비아 파이크 7000블락에서 88세의 남성인 이경풍 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실종됐다며 제보를 당부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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