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사군자 작품 전시회
2024-12-18 (수)
유제원 기자
메시야평생교육원의 사군자반(강사 김종순·오른쪽 두번째), 민화반(강사 박지수·왼쪽 여섯번째)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지난 13일 열렸다.
이날 오프닝에는 학생들의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해 ‘제1회 한국화 전시회’를 축하했다. 민화반 이방지 학생(84세·왼쪽 네 번째)은 “이 나이에 전시회까지 열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가족들의 축하도 받고, 오늘처럼 기쁜 날이 없다”며 작가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전시회는 오는 20일(금)까지 버지니아 센터빌에 위치한 한국사진작가협회 워싱턴지부 갤러리(14631 Lee Hwy. #314 Centreville)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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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