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이번 주말부터 ‘영하권’ 추위 시작

2024-11-28 (목) 박광덕 기자
크게 작게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미 전국에서 8,000만명이 장거리 여행을 시작한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워싱턴 메트로 지역에 ‘영하권’ 추위가 시작돼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워싱턴 일원 날씨는 추수감사절 당일인 28일(목)까지 온화한 상태를 보이다가 약간의 비가 내린 후 이튿날인 29일(금)부터 최저 기온이 영하권인 26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또 40도대 중반을 보이던 낮 최고 기온도 30일부터는 영하권 바로 직전인 30도대 후반까지 곤두박질 치면서 12월 6일까지 계속되고 최저 기온도 25도~27도대로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박광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