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20대 남성이 6발의 총을 맞고도 생존해 회복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1세 남성이 지난 22일 밤 8시 9분께 시애틀 사우스파크 사우스 헨더슨 스트리트 1400블록에서 복부와 팔, 목, 얼굴 등에 총상을 입었다. 중상을 입은 이 피해자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하버뷰 메디컬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현장에서 달아났으며 현재까지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의 제보(206-233-5000)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