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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한국학교 VA, ‘민화’ 역사문화캠프

2024-11-25 (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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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한국학교 VA, ‘민화’ 역사문화캠프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교장 이혜경)가 지난 23일 ‘역사문화캠프’의 일환으로 민화 특강을 실시했다.

총 302명의 전교생은 유순아 교사(민화 작가)로부터 민화의 역사적 배경과 민화에 자주 등장하는 그림들(까치, 호랑이, 연꽃, 모란, 잉어, 원앙 등)에 나타난 서민들의 소망과 뜻, 아름다움을 설명 들었다.

이어 전교생이 민화 부채에 채색을 하고 또 전시작품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 문화를 배웠다. 행사는 대한민국 교육부, 워싱턴한국교육원, 한미교육재단이 후원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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