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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활동하는 여성작가 4인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 소개

2024-11-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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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국문화원, 내달 4일 오후5시 ‘오렌지 라운드테이블’개최’

▶ 이하윤·노혜리·진오·전효주 작가 참여…한국현대미술 이해·증진 프로그램 일환

내달 4일 오후 5시 맨하탄 32가에 있는 뉴욕한국문화원에서 뉴욕 여성 예술가 4인이 참여하는 ‘오렌지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아시아 여성 예술가들의 다양한 가능성과 미래를 탐구하고, 동시대 현대미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여성 예술가 이하윤, 노혜리, 진오, 전효주가 각자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한국미술 비평문 번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 교류와 한국 미술 담론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확장·단장된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에서 가지는 행사로 더 의미가 깊다.


뉴욕과 서울에서 활동중인 정재연 독립 큐레이터가 기획하고, 뉴욕한인예술인연합(KANA)과 함께 진행된다.

△장소 122 E 32nd St, New York, NY 10016
△문의 kanas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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