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넷 연주자 조슈아 최의 카네기홀 데뷔 리사이틀이 15일 티켓 매진속에 카네기홀 와일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조슈아 최는 한국음악재단(KMF)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한국일보가 후원한 영 아티스트 뉴욕 데뷔 리사이틀 무대에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 뉴욕 음악계 주요 관계자들도 관람한 가운데 정상급 피아니스트 모하메드 샴스와 호흡을 맞추며 열정적이고 섬세한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