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트 오 갤러리]
맨하탄에 위치한 ‘케이트 오 갤러리’가 ‘한국 전통 정체성 장수‘를 주제로 삼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US Longevity‘를 3월19일~29일 개최한다.
한국 전통 회화의 대표적 길상 소재인 ‘십장생’을 테마로 한 이번 전시회는 해, 산, 물, 바위, 소나무, 구름, 거북, 학, 사슴, 불로초 등 10가지 자연과 생명의 상징을 통해 장수와 번영, 자연과의 조화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십장생은 오랜 세월 한국 회화와 장식 예술에서 길상과 영속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모티프로 자리해왔다.
전시에는 갤러리스트이자 작가인 케이트 오의 한지 석채 작품 ‘US Longevity’를 비롯 김경애, 김세용, 양선희 명장과 김지은, 송윤경, 이지선, 문숙진, 양지애, 윤은 등 작가들 작품들이 전시 중이다. 특히 김세용의 고려청자 작품을 포함해 한국 전통 도자 문화의 깊이와 미감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트 오 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전통적 상징이 오늘날 예술 속에서 어떻게 새롭게 해석되고 확장되는지를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 문의: 이메일(info@kateohgallery.com) 또는 646-286-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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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