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스 데이 맞아 참전용사 위문
2024-11-13 (수)
유제원 기자
재향군인회 동부지회 임호순 자문위원은 지난 11일 베테랑스 데이를 맞아 병원에 입원해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를 찾아가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밥 브라운(Bob Brown, 95) 예비역 상사는 한국전 당시 낙동강 전투에서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햄튼로드 치매환자 전문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향군회 임원이자 페닌슐라한인회장을 맡고 있는 임 회장은 매년 한인회 임원들과 함께 참전용사들을 방문해 감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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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