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코리안 아메리칸 필름 페스티발
▶ 13~15일 맨하탄 일원에서 영화 상영후 관객과 대화도 진행
한인 감독들이 만든 영화들을 한자리에 모아 상영하는 2024 뉴욕 코리안 아메리칸 필름 페스티발(KAFFNY)이 오는 13~15일 맨하탄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 첫 날인 13일에는 헤머딩거 스크리닝 룸(921 Lexington Ave. Rm 706 East Building)에서는 오후 5시15분부터 6시45분까지 ‘Christmas Lights’, ‘Zavet’, ‘Revolving Door’, ‘Blue Hour’, ‘Fair’, ‘Roots and Wings Ep 2:Irene Yoo’, ‘얘네들은 이해못해, 엄마’ 등의 단편 영화 파노라마 상영회가 열린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Korean American Witches Society’, ‘KOI’, ‘Watches’, ‘Into the Emerald Sea’, ‘A Family Guide To Hunting’ 등 일부 상영작의 감독들이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프리미어 상영회가 이어진다.
이어 15일 오후 7시에는 슈가 마우스(47 3rd Avenue)에서 ‘Electric Dream Immersive Screening and Party’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Misericorde’, ‘New York Minute’, ‘’Situation’ - DudeGhetto Soundz Playz feat Danger’, ‘Cascade’, ‘In C, Too’, ‘Circle’ 등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각 행사별 입장권은 KAFFNY 이벤트브라이트 페이지(www.eventbrite.com/o/kaffny-infinite-cinema-8461490704)에서 확인 후 구입할 수 있다.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