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 후보, 한준희 목사·부회장 후보, 박희근 목사 단독 후보 출마
▶ 12일 뉴욕만나교회서 정기총회
한준희 목사 , 박희근 목사
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관호 목사)가 오는 12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회장과 부회장 후보를 공고했다.
목사회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뉴욕만나교회(담임목사 정상철)에서 열리는 제53회기 정기총회에 회장 후보로 한준희 목사(뉴욕성원장로교회), 부회장 후보에 박희근 목사(뉴욕동원장로교회)가 각각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목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헌영 목사)는 지난달 28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후 30일 선관위 회의에서 두 후보자를 심사한 결과로 제53회기 정, 부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회장 후보 한준희 목사는 현 목사회 부회장으로, 목사회에서는 수석총무와 총무를 역임한 바 있다. 1995년부터 뉴욕성원장로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부회장 박희근 목사는 목사회 총무를 역임한 바 있으며, 1998년부터 뉴욕동원장로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총회 장소 170-0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문의 201-675-9591, 917-682-4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