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나바선교회 창립 30주년 감사예배·후원의 밤
지난 20일 넘치는 교회에서 열린 바나바선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참석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바나바선교회 제공]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바나바선교회(지도목사 임선순 목사)가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을 열고 선교회에 힘을 보탠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일 넘치는 교회(담임목사 주영광)에서 열린 예배에서 선교회는 다가오는 시간에도 복음 선교를 위해 쓰임받게 해달라고 합심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선순 목사는 “바나바선교회는 때마다 어려운 선교사님들과 기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선교의 지경을 넓혀갈 것이다”며 선교회는 앞으로 지경을 넓혀 나갈 것이다”며 “30년이 된 선교회가 사도 바울처럼 믿음을 끝까지 지키며 달려갈 길을 마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선교회의 발자취에 대해 설명한 윤준 권사는 “선교회는 1994년 저와 친구 6명이 임선순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공부 모임을 가졌던 것이 시작이다”며 “이후 94년 10월27일 선교회를 발족한 후 현재까지 이르게 됐다. 그 후로 지금까지 선교회를 지도해 주신 임선순목사님과 오진영 사모님, 그리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과 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예배 참석자들은 선교 활동에서 하나님을 잊지 않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인내하며 선교회를 위해 선교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합심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선순 목사는 바나바선교회를 위해 공헌한 한명숙 장로, 윤준, 송수경 권사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