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릴랜드태권도협회 심판교육
▶ 내달 9일 챔피언십 개최
메릴랜드태권도협회가 실시한 심판교육을 수료한 사범 및 유단자들.
재미대한메릴랜드태권도협회(KTAM, 회장 송우창)는 11월 협회 주관 챔피언십을 앞두고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해 심판교육을 실시했다.
메릴랜드태권도협회는 메릴랜드심판협회와 함께 19일 하일랜드 소재 무사태권도장에서 겨루기와 품새 시합의 주심 및 선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권스태권도, 박스마샬아트, 무사마샬아트, 남스태권도, 사우스리버태권도, 무사태권도, 에베레스트월드태권도 등 7개 도장의 사범과 유단자들이 참가, 24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송우창 회장은 “수료증을 받은 사범 및 유단자들은 11월 열리는 KTAM 챔피언십에서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다”며 “공정한 심사로 판정 시비가 없도록 심판교육을 정기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릴랜드태권도협회는 내달 9일(토) 오전 9시-오후 5시 로럴 소재 빈센트 팔로티 고교에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문의 (410)330-4400
장소 113 St Marys Pl,
Laurel, MD 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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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