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방주·창조 박물관 다녀왔어요”
2024-10-13 (일)
배희경 기자
켄터키주 윌리엄스타운의 노아의 방주로 선교여행을 간 워싱턴세선선교학교 학생들.
세선 월드 시니어선교회(회장 이영숙) 산하 워싱턴세선선교학교(교장 박춘근)가 가을을 맞아 1-3일 2박 3일간 켄터키주 윌리엄스타운의 노아의 방주와 창조 박물관으로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선교여행에 참가한 시니어 21명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크리스천의 삶에 대해 묵상하는 의미있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켄터키주 방문에 앞서 오하이오의 델라웨어 제일장로교회에 들러 학생들이 모은 한국어책 200여 권을 기증했다. 델라웨어 제일장로교회는 최초의 미 장로교 호러스 알렌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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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