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비아 소재 가든교회(한태일 목사)가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사흘간 창립 30주년 기념 부흥사경회를 연다.

부흥사경회 강사는 안양일심교회 김홍석 목사(사진)다. 한국고신총회 직전총회장인 김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남부신학교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흥사경회는 18일(금) 오후 7시 30분 ‘하나님의 세 가지 뜻“, 19일(토) 오전 5시 45분 ‘여호와는 나의 목자’와 오후 7시 30분 ‘선한 청지기같이 봉사하라’, 20일(일) 오전 8시 15분 ‘좋은 교회, 좋은 성도’와 오전 11시 15분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라’를 주제로 5차례 걸쳐 진행된다.

한태일 목사는 “한가정과 함께 개척된 교회가 설립된 지 30년이 됨에 감사하다”며 “능력의 말씀의 은혜를 받아 결실을 맺는 계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410)461-9620
장소 8665 Old Annapolis Rd.,
Columbia, MD 21045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