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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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보행자, 페어팩스 카운티서 뺑소니 사고로 사망

2024-09-29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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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아침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한 남성 보행자가 뺑소니 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5분경 한 남성이 우드론 트레일 인근에서 리치몬드 하이웨이를 따라 걷고 있던 중 차량에 치였다. 보행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고를 일으킨 차량은 사고 직후 현장을 떠났으며, 운전자는 아직까지 신원이 발표되지 않았다. 당국은 해당 사고와 관련해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으며, 범인을 찾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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