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공립교 방과후 프로그램에 뉴욕주, 300만달러 지원
2024-09-16 (월) 07:36:57
이지훈 기자
뉴욕주가 뉴욕시 공립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에 300만달러 보조금을 투입한다.
13일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뉴욕시 공립학교 방과후프로그램에 300만달러를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수업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지원은 LEAPS(Learning and Enrichment After-School Program Supports)의 각 보로별로 프로그램 수용 인원 확대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LEAPS는 기존 어드밴티지 애프터 스쿨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프로그램을 결합해 간소화시킨 프로그램이다.
한편, 뉴욕주는 올해 현재 주 전역 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 명목으로 1,770만달러의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