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직접 와서 보니 좋네요”

2024-09-12 (목)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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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와서 보니 좋네요”
11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버스를 타고 공사관을 방문한 한인들은 “신문에서 보고, 먼저 와본 사람들을 통해 들었던 것보다 직접 와서 보니 훨씬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미 국립사적지(NRHP)로 선정된 공사관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의 역사유산으로 인정받으며 워싱턴의 새로운 방문 명소로 자리 잡았다.

매달 두 번째 수요일 실시되는 공사관 단체 견학 프로그램은 앞으로 10월9일, 11월13일 두 번 더 실시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202-577-3284)나 이메일(info@kccnow.org)로 신청하면 된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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