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11월 선거를 앞두고 시민권 신청 및 유권자등록에 주력해 투표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시민협은 지난달 31일 엘리콧시티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시민협은 시민권 신청 및 유권자등록 행사를 26일(화)과 28일(목) 오전 10시-오후 2시 볼티모어 소재 그린마운틴 센터에서 두 차례 연다.

이어 내달 6일(일) 오후 1-5시 실버스프링 소재 워싱턴-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에서 열리는 건강·복지 엑스포에서 부스를 열어 시민권 신청을 돕고 유권자 등록을 받는다. 이날 행사장에서 백신 클리닉도 연다.

또 10월 19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엘리콧시티 소재 롯데 플라자 쉼터에서 백신 클리닉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12월 29일(일) 볼티모어 소재 마틴즈 웨스트 연회장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갖는다.

문의 (443)996-9171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