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콜럼비아 사무실 그랜드 오프닝

2024-09-04 (수)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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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씨앤와이즈’, 12일 행사

자산관리회사 웰씨앤와이즈(Wealthy & Wise, 대표 이태영 박사)가 12일(목) 오후 5-8시 콜럼비아 사무실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서울과 하와이 호놀룰루에 지점을 두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웰씨앤와이즈는 워싱턴지역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볼티모어에서 하워드카운티의 콜럼비아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웰씨앤와이즈는 한국 최초의 사설 독립 멀티패밀리 오피스로 재산관리 서비스와 전문성을 제공함으로써, 가족들이 재산과 자산을 보호하고 유산을 보존해 자산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효율적으로 이전되도록 돕는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자산관리 및 컨설팅, 상속·의료·교육·봉사 등 가문별 맞춤형 서비스와 세금·장기 자산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전 메릴랜드주지사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특별 게스트로 연설한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려면 사전 등록해야 한다.
문의 info@investedadvisory.com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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