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헌던 정수장 인근서 악취
2024-08-04 (일) 09:40:17
박광덕 기자
버지니아 헌던 지역의 주민들이 정수장 인근에서 악취가 난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몇 주전부터 포토맥 강의 녹조류 농도 상승으로 인해 몇 주 전부터 더 많은 유기물이 포토맥 강의 지류인 슈가랜드 런 수로로 배출되면서 불쾌한 냄새를 발생시키고 있는데, 이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악취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지역 정수 시설인 제임스 코발리스 정수장에서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채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다며 카운티 당국에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카운티 당국은 이 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하도록 관할 부서에 지시했다.
한편 헌던 북부에 위치한 코발리스 정수장은 지난 1982년 4월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포토맥 강에서 끌어온 2억2,500만 갤런의 물을 하루에 처리할 수 있다.
이 정수장 외에 로턴 지역에는 북버지니아 지역 200만명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정수장이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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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