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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 100m 은메달 피티 코로나19 양성 반응

2024-07-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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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평영 100m에서 은메달을 딴 애덤 피티(영국)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P통신은 2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올림픽위원회가 피티의 코로나19 판정 사실을 알렸다”며 “피티는 은메달을 따고서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결승을 하루 앞두고 몸살 기운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피티는 28일 오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영 100m 결승에서 59초05로 2위에 올랐다.
59초03에 레이스를 마친 니콜로 마르티넨기(이탈리아)와의 격차는 0.02초였다.

닉 핑크(미국)도 59초05를 기록해 피티와 공동 2위에 올랐다.
피티는 8월2일 시작하는 혼성 혼계영 400m, 8월3일 예선이 열리는 남자 혼계영 400m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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