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시티플드서 아리랑 나잇 행사 성료
2024-07-29 (월)
[TKC 제공]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주류사회에 기여한 것을 기념하는 아리랑 나잇 행사가 26일 퀸즈 플러싱 메츠 시트필드 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3만여명의 야구팬들이 모인 뉴욕 메츠와 아틀란타 브레이브스 경기에 앞서 TKC 주최, 재외동포청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박호성 민주평통뉴욕협의회장, 길준형 리버티 그룹 대표, 로렌스 한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 한상기 TKC 대표 등이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뉴저지 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이 한복을 입고 미국 국가를 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