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의 페어팩스 카운티와 매나세스 파크를 잇는 28번 도로 확장공사에 4천만 달러가 투입된다.

지역 뉴스에 따르면 다니카 로엠(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버지니아 주상원의원은 북버지니아 교통국이 도로 개선을 위해 4천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입되는 돈은 특히 매나세스 파크와 요크셔 28번 도로의 설계 개선도 포함하고 있다.

공사는 2027년부터 시작되며 앞으로 3년간은 설계, 유틸리티 이전 등에 대한 선행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