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빌레톤(Bealeton)에 위치한 워렌턴/훠키어 공항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플라잉 서커스 에어쇼’가 펼쳐진다.

지역 언론인 포토맥로컬에 따르면 에어쇼는 오후 2시30분에 시작해 90분간 진행되며 이 시간동안 하늘에서 펼쳐지는 갖가지 묘기 에어쇼를 관람할 수 있다.

입장은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혼잡함을 피하려면 늦어도 오후 1시까지 입장하는 것이 좋다.

메인 이벤트 후에는 30분간 조종사들과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입장료가 있으며 필요한 음식을 직접 가져 가거나 공항 내 카페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