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하성, 3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204로 뚝

2024-05-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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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해 시즌 타율이 0.204까지 떨어졌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의 타율은 0.208에서 0.204(157타수 32안타)로 하락했다. 4월 이후 가장 낮은 타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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