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 중학교 카운슬러, 학생 폭행으로 체포
2024-04-28 (일)
이창열 기자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소재한 글래스고 중학교 카운슬러가 학생 폭행으로 체포됐다. 사건은 지난 16일 발생했으며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23일 이 사건에 대해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11세 학생이 카운슬러 크레이그 스몰(44세, 로턴 거주) 카운슬러에게 욕을 했고 이에 그는 학생을 박치기로 머리를 들이박고 식당 밖으로 끌고나갔다. 경찰은 스몰 씨를 폭행과 구타 혐의로 입건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