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화남 전 밴쿠버한인회장 별세...24일 에버그린 장례식장서 영결식

2024-04-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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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밴쿠버 한인회장을 역임한 강화남씨가 20일 오후 입원중인 밴쿠버 사우스웨스트 메디칼센터에서 별세했다. 향년 84세.

안무실 현 밴쿠버한인회장의 처남인 고인은 밴쿠버한인회 제16대와 17대 회장을 연임하면서 밴쿠버 한인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프로 등급의 바둑실력으로 바둑애호가로 알려진 고인은 오랫동안 밴쿠버 지역에서 건축업에 종사해왔다.

고인의 영결예배는 24일 낯 12시30분 워싱턴주 밴쿠버에 위치한 에버그린 장례식장에서 빌리지교회 최규진 목사의 집례로 거행됏다. 유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연락처: 360-521-9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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